계약 후기
이전에도 여기에 글을 썼는데 삭제되었더라구요.
저는 독방과 계약하고 오히려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인이 보증금도 안 돌려주고, 중개인이 독방 측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중개료과 보증금 보다 한국사람들을 오히려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고 그만큼 실망감도 큽니다.
정확히 조사되지 않아 독방 측이 문제인지 주인이 문제인지 모르지만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하세요.
계약 후기
이전에도 여기에 글을 썼는데 삭제되었더라구요.
저는 독방과 계약하고 오히려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인이 보증금도 안 돌려주고, 중개인이 독방 측도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사실 중개료과 보증금 보다 한국사람들을 오히려 더이상 믿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고 그만큼 실망감도 큽니다.
정확히 조사되지 않아 독방 측이 문제인지 주인이 문제인지 모르지만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참고하세요.
다만 저희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쓰신 글에서 몇 가지 보이는군요.
보증금을 돌려 받지 못하신 것이 쓰신 글의 가장 중요한 테마네요.
짧게 정리해보면
보증금을 받지 못했는데 독방이 안 도와줬고 한국 사람을 못 믿게 되었다, 여러분도 조심하시라.
이런 주장이시군요.
보통 이런 글을 쓸 때는 보증금을 얼마나 내셨고 얼마나 돌려 받지 못하셨는지, 주인이 어떤 주장을 하였는지 그 가운데 자신이 잘못한 부분이
어떤 것이 있긴한지 등을 쓰시는 경우가 많은데 '주인이 안 돌려줬고, 독방은 보증금을 돌려받는 일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고만 쓰셨네요.
그리고 이어지는 문장은 한국 사람을 못 믿게 되었다.. 네요 ^^;
마지막에는 누가 잘못한 건지 모르겠지만 나는 피해를 입었다.. 이렇게 마무리를 하셨네요.
본인도 누구의 잘못인지 정확히 모르시는 상태에서 그 책임을 저희에게 물으시는 것은 좀 무리가 있고 계약 후기라는 제목과는
사실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로써는 안타깝지만 약간 이해가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런식의 문제가 있으면 저희가 보통 기억을 합니다. 가명을 쓰셨다면 모르겠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성함이네요.
마지막으로 서두에 저희가 글을 삭제했다고 쓰셨는데 어떤 근거로 그렇게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후기는 어디까지나 이용하신 분들의 자의에 의해 채워지는 공간입니다. 저희가 후기를 써 주십사 부탁 드리기는 하지만 (아마존도 이메일을 통해 이 일(평가요청)을 하죠)
어디까지나 자의에 의해 쓰심으로 저희에 대해 부정적인 글을 쓰셔도 어떻게 할 도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도 실제로 실수도 합니다.
그래서 당연히 긍정적인 후기도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이 쓰신 후기는 다른 후기와 비교해 보더라도 논리를 벗어나 피해주기식 악플로 보일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됩니다.
반복하실 경우 저희 역시 Agency와 법리적인 부분을 확인해 보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가오는 구정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